나는 솔로 24기 여자 출연자 직업 (옥순 직업 논란)

SBS PLUS와 ENA에서 방영 중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을 포함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기수는 남성출연자 못지않게 여자 출연진들의 이력도 화려한데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에 대해 확인해 볼까요? 더불어 방송 이후 불거진 옥순의 직업 논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4기 여자 출연자 직업과 나이

 

나는 솔로는 지금까지 개인 정보 공개 이후 상대방의 호감도가 바뀌는 경우가 많았죠. 나이와 직업, 그리고 사는 곳 등의 정보공개는 결혼을 전제로 하여 나온 출연자들에게는 확실히 중요한 정보중 하나인 듯합니다

 

영숙과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까지 총 6명의 여성 출연자의 직업과 나이를 포함한 정보를 통해 그동안 그녀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엿보도록 할게요

 

 

24기 영숙 직업, 나이

 

가장 먼저 정보를 공개한 영숙은 1994년생입니다.

 

영숙의 직업은 서울시 공공기관 소속의 교육행정직 7급 공무원으로 발랄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른, 조금 의외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벌써 6년 차 경력으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2년 내로 결혼을 하고 싶다 밝힌 영숙은 자신 스스로에 대한 소개로 뛰어난 점은 없지만 어디 하나 빠지지도 않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24기 정숙 직업, 나이

 

정숙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31세입니다.

 

과거 그녀는 새마을금고에서 대출 관련 업무로 팀장까지 지낸 바 있지만 현재는 퇴사를 한 상태로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며 개인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4기 정숙은 정보공개를 하면서도 상당히 당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모습들을 남성출연자들이 긍정적으로 보았는지 초반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4기 순자의 직업과 나이

 

눈웃음이 매력적이고 리액션이 좋은 순자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32세입니다. 현재 그녀의 직업은 중앙행정기관 소속 7급 공무원인데요, 남성 출연자를 비롯하여 이번 24기는 유독 공무원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참가한 것 같습니다.

 

24기 순자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남성출연자들로부터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생기게 했는데요, 다행히 계란과 생선은 먹는 페스코 채식(세미 베지테리언)이라 하네요.

 

순자는 중학생 때부터 채식을 시작하였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소의 눈을 해부하는 과학시간에 큰 충격을 먹고 그 이유부터 고기를 안 먹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4기 영자 직업, 나이

 

밝고 씩씩한 에너지의 24기 영자는 1990년생입니다. 영자는 영유아 오감놀이 업체 대표로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니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근무가 가능하여 미래의 남자친구 스케줄에 맞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자신을 어필하였습니다.

 

말투와 억양, 행동을 보면 정말 영유아들과 잘 놀아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4기 현숙 직업과 나이

 

단아하고 한국적인 느낌의 24기 현숙은 1990년생으로 영자와 동갑입니다. 현숙의 직업은 병원 내 약국에서 약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고향인 전남 지역에서 약국을 개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을 갖고 있는 현숙이지만 욕심이 많아 부업을 계속 시도하려는 모습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4기 옥순 직업 및 나이

 

마지막으로 이번 기수에서 가장 핫한 옥순입니다. 옥순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여성출연자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에 속하는데요, 그녀는 정보 공개 시간에 자신을 광화문 소재 대기업의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큰 키와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는 옥순은 왜 그녀의 이름이 옥순인지를 증명해 보였는데요, 연애 100단의 고수다운 모습으로 남성출연자들의 호기심을 가장 많이 자극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예뻤냐는 한 출연자의 질문에는 성형을 한 이후부터 더 예뻐졌다는 과감하고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방송 이후 그녀의 직업에 대한 논란이 터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더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옥순 직업 논란

 

나는 솔로는 지난 기수, 한 여성 출연자의 논란으로 2회차부터 통편집이 된바 있는데요, 이번 기수에서도 방송이후 논란이 생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죠.

 

바로 옥순의 직업 논란입니다. 옥순은 스스로를 광화문 소재의 K* 대기업의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한다고 소개했는데 방송 이후 한 포털사이트에서 옥순은 브랜드 전략실 업무를 하지 않으며 파견된 계약직 비서라고 밝혀진 것인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결혼을 전제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직업을 더 구체적으로 밝혔어야 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누리꾼은 옥순이 과거에도 다른 기업에서도 파견직 비서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면서 해당 논란에 신빙성을 더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논란이 방송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누리꾼들의 말처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직업을 설명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솔로 24기 다시 보기

 

정보공개가 끝났으니 출연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상대와 데이트를 즐기게 될 텐데요, 서로 다른 직업과 특징, 배경을 가지고 있는 출연자들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여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로부터 더욱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정보공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 시청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솔로 24기 다시 보기를 통해 꼭 챙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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