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프로필, 인스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연애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상대, 김규리가 화제입니다. 김규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어서 프로그램 출연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인플루언서 김규리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리 프로필

 

✅ 이름: 김규리

✅ 나이: 1970년생 (만 54세)

✅ 고향: 대구

✅ 신체: 키 174cm, 몸무게 54kg

✅ 직업: 수산물 도매업 종사자

✅ 가족: 딸 2명

✅ 이력: 전 대구 미스코리아

 

 

김규리는 팔로워 8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과거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한 동안의 김규리는 당시 30년간 24인치 허리를 유지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르기도 했습니다.

 

 

 

 

김규리 인스타

 

김규리 씨는 결혼 후 두 딸을 낳았지만, 이후 이혼하며 현재는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스타에서도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나이를 얘기하지 않으면 정말 자매인줄 알 것 같네요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주병진과 김규리의 만남은 방송 최초로 골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골프를 공통 취미로 둔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는데요, 주병진은 김규리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며 "30대 아니신가요?"라고 물었고, 김규리는 "앞에 5자가 붙었어요"라며 웃으며 답하였습니다.

 

 

대화는 화기애애했습니다. 김규리는 자신을 "조그마한 수산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주병진은 "직접 운전하고 오셨다니 대단하다"며 그녀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자리에서 뜻하지 않게 말벌이 나타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지만, 주병진이 식판을 이용해 벌을 쫓으며 김규리 씨를 보호했는데요. 그는 “벌이 꽃을 알아보는군요. 왜 꽃처럼 하고 오셨어요?”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며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습니다.

 

 

 

김규리는 방송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애교로 주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병진은 그녀의 사투리 섞인 말투에 대해 "정겹고 귀엽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질문, "실망하셨죠?"에는 망설이던 주병진 씨의 반응이 담겨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주병진 김규리 나이 차

 

주병진은 1959년생(만 65세)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 차이입니다. 김규리는 인터뷰에서 '다정하고 한결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특히 경상도 남자의 무뚝뚝함과는 다른 성향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병진의 맞선녀 김규리가 워낙에 동안인 탓에 둘 사이의 나이차는 11살 보다 조금 더 나보이긴 하네요.

 

 

 

진정성 논란과 시청자 반응

 

김규리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로 나온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일부는 그녀가 사업과 인플루언서 활동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였는데요,

 

반면, 그녀의 동안 미모와 세련된 매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주병진 역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공이 안 맞은 것 빼고는 모든 게 1000% 좋았다"고 말하며 김규리와의 데이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김규리는 솔직한 매력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또한 시청자들이 제기한 진정성 논란이 어떻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회 출연자들의 솔직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하며, 주병진과 김규리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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